안녕하세요! 09학번 고민욱입니다.
많은 분들이 전공에 대한 확신, 임용시험 합격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심지어는 내가 과연 계속해도 합격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저도 역시 시험을 준비할 때 항상 임고실 책상에 앉아서 생각했던 것입니다.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. 합격하신 선생님들 대부분도 그러한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. 이러한 불안함 때문에 스스로 자신감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. 완벽하지 않으면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.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. 또한 임용시험은 완벽을 요구하지 않습니다.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. 조금씩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! 화이팅!